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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옆에 있을게.
그러니까 같이 가자.

"

Llŷr Dwyn Murtagh

리르 드윈 머터

1961.03.20

Male

Half-Blood

186cm·81kg

[리르 드윈 머터_루오타]_효과o.png

@meucatgm 님 커미션

@O_wary님 커미션

외관

 

끝없이 기르던 머리카락을 잘라 시야를 확보했다. 긴 머리카락을 하나로 묶은 그의 모습은 언뜻 학창 시절과 비슷해보일지 몰랐으나, 그 길이가 확연히 짧아져 허리 근처에서 끝이 난다.

건장한 체격과 이전보다도 건강해진 혈색은 리르가 그간 야외에서 활발히 활동했음을 증명했으며, 살짝 짙은 눈썹과 둥근 눈매의 선홍빛 눈에는 과거 그가 가지고 있던 불안감이 보이지 않았다. 손이나 팔다리, 그 외 몸 이곳저곳에 자잘한 흉터가 여럿 있다.

직업

해안 경비대원

진영

루오타

나에게 두번째 기회를 준 당신들을 위해, 내가 추구하는 옳음을 위해, 그리고, 미래의 어린 마법사들을 위해.

영국산 오크나무 | 불사조의 깃털 | 13인치 | 유연함

지팡이

단단해져 나아가는 | 단호한 유함 | 정 많은 이성 | 당당한 사색가

 

  고분고분하지만은 않지만 까칠하게 내치는 성격은 아니었다. 화낼 줄은 알아도 예민함과는 거리가 있었다. 어쩌다 혼자만의 생각을 가진 뒤로도 당당하게 제 생각과 자신이 옳다 믿는 바를 발언했으며, 제 입장을 고수할 줄 알았다. 그런 와중에도 정이 많아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했다.

 

  여전히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으나 선을 긋는 기준이 달라졌다. 과거 사람과 사람 사이에 선을 긋는 듯 싶었으나, 이젠 사람이 아닌 자신이 정해둔 한계점-도덕, 윤리, 사상 등-과 관련해 아닌 건 아니라 완고하게 말해두는 편. 오히려 본래의 정 많은 성격 탓인지 사람 자체를 끊어내는 일은 많지 않았다. 자신이 용납하지 못하는 선에서의 악행을 저지른다면 또 모를까. 물론, 정말 저질렀다 해도 그 주체가 제 주변 이들이나 어린 아이들이라면 쉽사리 내치진 못하겠지만 말이다.

성격

(*가족의 사망, 교통사고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리르(Llŷr) - 웨일스 어로 '바다'를 의미하는 이름. 본래 발음은 '시어', 혹은 '리어'에 가까우나 발음이 어렵고, 글자만 봤을 때 '리르'로 불리기가 부지기수라 주로 원하는 대로 부르라고 한다. 글자 역시 주로 Llyr라고 적히지만 자신이 직접 적는 경우 꼬박꼬박 'Llŷr'라고 적는 편.

드윈(Dwyn) -웨일스 어로 '파도'

머터(Murtagh) - '뛰어난 바다의 항해사'라는 의미의 성씨. 그에 맞게 리르의 가족은 아일랜드의 항구도시 웩스포드나 그 근처의 마법사 마을에 거주했으며, 오랜 시간 부대껴온 바다와 친숙한 모습을 보였다.

 

  아일랜드, 웩스포드 근처의 마법사 마을 출신. 8살 당시의 버스 사고 이후 웩스포드에서 이모 부부와 5살 차이 사촌동생 알로드(Allód)와 함께 지냈다. 무난한 NEWT 성적과 함께 졸업한 이후 평일이면 대학 기숙사에서 지내다 주말마다 돌아갔으며, 취직 후 반쯤 독립했으나 지금도 왕래가 잦은 편이다.(대학은 이전보다 빠르게 들어가 빠르게 졸업했다.(1978-1983)) 도시는 다르나 현재까지도 아일랜드에서 거주 중. '과거' 그가 겪었던 사고는 무사히 막아냈다고 한다. 조부모를 포함, 가족들과의 관계는 지금까지도 꽤 좋은 편에 속한다.

  후플푸프 출신인 사촌동생은 졸업 후 루오타에서 활동 중이다. 동생의 부탁으로 환자를 봐주거나 도와주기도 했으나, 리르 본인이 루오타에 들어가 적극적으로 돕기 시작한 건 1986년 전쟁이 시작된 이후였다.

 

  좋아하는 건 바다, 수영, 배, 혼자만의 시간, 푸딩,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 이젠 자연스레 친구라 부르는 동기들도 물론 좋아하는 축에 속한다. 혼자만의 시간은 주로 독서, 운동, 혹은 길거리 산책으로 보낸다.

  더이상 바다를 싫어하지 않는다. 가끔 먼 곳을 바라보듯 응시하기도 하지만.


 

3월 20일생. 물고기자리

탄생화: 보라색 튤립, 꽃말은 '영원한 애정'

탄생석: 아쿠아마린, '영원한 젊음과 행복'

 

해안 경비대원

IRCG(아일랜드 해안 경비대) 소속. 

  주로 바다에서 수색, 구조 작업에 가담하고 각종 배들을 통솔하는 등의 작업을 하며, 그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과거 법의학자였을 때의 의료 지식이 제법 도움이 되는 듯. 때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해양 안전 교육을 시행하는 데에 참여하기도 한다.

 

'테세우스의 배'

  더이상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혼란스러워하지 않는다. 사고 당시의 기억은 부재하지만 지금까지의 기억과 선택, 그리고 과정이 리르 드윈 머터라는 사람을 증명하기에.

 

데보라

  과거, 다카포 작전의 막바지에 난입했던 사람. 졸업 학년 당시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래번클로 1학년.

  회귀 전 동생과 겹쳐본 게 원인인지, 리르는 졸업 후 데보라가 처해있던 상황에 대해 조사한 뒤 1986년 그의 가족을 구출하는 데에 성공했다. 이후 대략 반년간 연락이 이어졌으나, 전쟁이 본격적으로 발발한 뒤로 그로부터 소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직접 얘기를 꺼낸 적은 없지만 그간의 행보로 데보라가 아이움에 있을 거라 짐작만 하고있다.


 

  리르의 졸업 후 알로드가 데리고 다니게 된 수리부엉이 핀눌라(Fionnuala, 애칭 필)는 완전히 동생 쪽에 눌러앉았다. 대신 핀눌라의 자식인 핀눌라 2세(애칭 필2)가 리르의 편지를 배달하곤 한다.

 

  호그와트 재학 중 받은 것들은 모두 자신의 방 한쪽에 잘 보관해두었다.

기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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