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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하기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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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ire Hamilton

클레르 해밀턴

1960.11.11

Female

Half-Blood

160cm·5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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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커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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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호두나무 | 유니콘의 털 | 9인치 | 단단함

특별한 장식이 없는 지팡이. 가끔은 리본이 한 둘 묶여있기도. 제법 관리가 잘 되어 있다.

지팡이

#이성적인 현실주의자

클레르는 자신과 제 주변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여겼다. 그래서 클레르는 현실적인 사고를 하게 되었다. 무언가를 판단할 때에는 감성보다 이성이 큰 비율을 차지하는 편. 한 주제를 놓고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이것을 포기하는 것이 옳을지 아닐지 따위를 판단하는 능력이 뛰어났다. 어딘가에 던져진다면 이것이 무슨 상황인지,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따위의 해결 방법부터 생각하는 사람. 그럼으로 인해, 클레르는 계산적인 면모 또한 가지고 있다. 이득과 손실을 파악해내 최적의 상황을 이끌어내려 무던히도 노력하는 사람이었다.

 

#알 수 없는 고요함

그간 학교에서 지내고 벌어졌던 일들이 깨달음이라도 준 것일까. 장난스러운 면모는 사그라들고, 어쩐지 얌전해진 모습이다. 차분하고 어른스러운 사람. 하지만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가라앉은 모습을 보였다. 뭐가 그리 고민스러운지. 복잡한 낯을 하고서 창가에 앉아있는 모습이 종종 발견되기도 했다. 실제로는 작은 일에도 날카롭게 반응하나, 외부의 자극이 없는 이상 클레르는 얌전한 편이었다. 그러니 클레르를 홀로 내버려둔다면, 예상 외의 행동을 하지 않고 그 자리 그대로 책이나 읽는 극히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다. 한 가지 안타까운 일은,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망설임없이 드러내던 때와 달리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짐작하기가 어려워졌다는 점이다. 

 

#자존심 강한

아직까지도 클레르는 자존심이 강했다. 자신이 한 일에 대한 인정욕구가 강한 편. 사람을 도왔으면, 그에 따르는 감사인사는 당연하지 않은가? 지나가다 보이는 곤란한 사람들은 잘 도와주기도 했다. 그러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하지는 않아도 좋은 인식을 받는 것을 좋아했다. 자신이 얕보이거나 인정받지 못한다면 이를 아득바득 가는 자존심이 센 성격. 가벼운 도발에도 홀랑 넘어가는 발화점 낮은 사람. ‘못하겠냐’는 투의 말들을 여전히, 끔찍하게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클레르는 한번 도전한 일을 쉽게 놓지 못했다. 안된다면 해낼 때까지. 그야말로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의 마인드로 살아간다. 

 

#그럼에도 여전한

하지만 클레르는 여전한 클레르 해밀턴이었다. 세심하고, 그럼으로 인해 남들과 어울릴 때에는 상대의 감정변화를 잘 잡아채는 사람. 여전히 순간포착력과 그것을 기억하는 능력이 뛰어났다. 남들에게 크게 신경을 쓰며 이리저리 챙겨다니지는 않았지만, 잘못된 것을 보면 방향을 짚어줄 의향은 있다는 것이었다. 7학년이나 되었으니 원래 그런 사람들을 어쩌면 좋은가, 하고 조금은 포기한 듯. 덕분에 예전처럼 잔소리를 하는 모습은 드물어졌다.

성격

::Hamilton

-가족 구성원은 할아버지, 런던에서 극장 및 뮤지컬 무대 감독의 역할을 하고 있는 부모님, 그리고 5분 차이의 언니 록산느. 부모님이 양쪽 모두 직장에 나갔을 때에는 할아버지가 돌봐준 듯 하다.

-본가는 영국 런던. 록산느의 건강 문제로 인해 영국 브라이튼 근교에 위치한 별장과 오가며 살고 있다. 어릴 적에는 별장에서 살다시피 했으나, 록산느의 호전된 건강 덕에 런던에 머무는 중.

-아주 부유한 가정은 아니지만 쌍둥이 둘이 어느 한 군데 모자람 없이 클 수 있었던 평범한 가정이다.

 

::Claire

-집에서 불리던 애칭은 레르. 그외에도 자주 불리는 류의 애칭은 레리, 루루, 레레.

-대부분의 사람들을 이름으로 부른다. 요청하는 호칭이 있다면 잘 반영해주는 편.

- ~해체의 반말. 격식 없는 친근한 말투.

-꽤나 높은 목소리. 그 탓에 날카롭게 들릴 때도 더러 있으나 그것을 인지한 후로는 조금 가라앉은 톤.

-깔끔하고 정석적인 필기체.

 

::취미 및 습관

-반짝반짝하고 멀리서도 눈에 띄는 예쁜 것. 그런 것들을 모아다 수집하는 취미가 있다. 책상 앞에는 이리저리 잡다한 것들도 모아다 놓는 듯.

-산책. 이제는 피크닉보다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산책을 선호한다. 아무 생각 없이 바람을 맞으며 돌아다니다 보면 기분이 풀린다나.

 

::ETC

-어째서인지 록산느와의 관계가 완전히 틀어졌다. 살살 피해다니던 예전과는 달리, 대놓고 모른 체한다 보아도 무방하다. 그럼으로 록산느에 대한 대화와 주제들을 피하는 쪽이다.

-각종 소문과 현재 사회 현상에 대한 신문을 찾아보는 등, 알게 모르게 그쪽으로 관심이 늘었다. 다만 그리 유쾌한 일은 아닌 듯 책상에 다양한 기삿거리들을 펴놓고 팔짱을 낀 채 노려보는 것이 일상다반사. 그렇다고 해서 돌아가는 현상을 해결해보려 크게 나서지도 않았고, 그저 지켜보는 쪽.

무대 연출에 관한 흥미가 사그라든 것으로 보인다. 부모님이 극장 관련 일을 하러 다닐 때마다 함께 다니며 일을 살피던 것은, 6학년 때에 관두었다.

 

::호불호

-새콤한 간식거리들을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레몬, 라임류의 크림이 들어간 파이.

-햇빛 따뜻한 날을 좋아하는 만큼, 축축한 날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습기 가득한 날씨인만큼 자신의 기분도 찝찝해지는 듯.

기타사항

록산느 해밀턴 / 일란성 쌍둥이

5분 차이로 태어나 항상 함께했던 쌍둥이. 의견 차이와 그에 대한 다툼으로 인해 관계가 완전히 틀어져버렸다. 더 이상은 좋은 말로도 사이가 좋다 칭할 수는 없다. 굳이 따지자면, 클레르가 록산느에 대한 관심을 끊었다고 볼 수 있겠다. 클레르는 록산느가 무엇을 하던 아예 무시해버리는 쪽을 택했다.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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