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슬대빽.png

아…과제였지…참~? 별 모양으로 접어버렸는데…

"

Hemera Cosette Summerset

메라 코제트 서머셋

1960.10.11

Female

Pure-Blood

162cm·54kg

ddd.png
헤메라_슬리데린.png

외관

종아리까지 내려올 정도로 길게 자란 레몬빛의 생머리. 앞머리는 정 중앙에서 가르마를 타 양 옆으로 넘겼고, 왼쪽 옆머리를 땋아내렸다. 오른쪽의 옆머리는 어디에서 잘리기라도 한 모양인지 뺨 안쪽으로 동그랗게 말려있는 상태. 색종이를 접어 만든듯한 귀걸이를 오른쪽 귀에 매달고 있다. 귀를 뚫지 않았다는 것으로 보아 적당히 붙여 매달아 놓은 것이 전부인 듯. 부드럽게 처진 눈매에 아래로 길게 늘어진 속눈썹이 머리색보다 조금 선명한 금색 눈동자를 덮어 가렸다.  전체적으로 온순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긴다.선배들로부터 물려받은 색바란 교복을 대충 걸쳤다. 단추는 엉성하고 치마는 길이가 맞지 않는 탓에 빈 말로도 단정하다고 보기엔 어려운 듯.

사이프러스|용의 심금| 13인치|뻣뻣함

지팡이

[다정한/종잡을 수 없는/ 확고한/덤벙거리는]

낯가림이 없고 다정하고 살가운, 모나지 않은 성격. 천진난만하며 대책없이 태평하고 긍적적이다. 둔감하고 무딘 탓에 발화점 역시 상당히 높다. ‘헤메라가 화를 내면 해가 서쪽에서 뜬다!’ 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남을 배려할 줄 알며 타인을 돕는 것에도 망설임이 없다. 사람을 좋아하는데다 남을 의심하지 않는 순진한 구석이 있어 ‘물가에 애를 내놓은 것 같다’ 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자신이 품은 애정을 드러내는 것을 망설이지 않는다. 그만큼 애정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므로, 어리광을 부리는 것처럼 보여지는 것이 당연하다. 어른스럽고 의젓한 성격과는 거리가 멀었으니 분명 틀린 말은 아닐 것. 이타적이고 배려심 넘치는 선인이나, 행동거지가 꼼꼼하지 못한 탓에 안 돕는 것만 못한 상황을 만들기도.

 

행동과 생각을 종잡을 수 없는 괴짜. 사고방식이 직관적이며 자유분방하다.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행동방식이 사고로 이어지는 것이 다반사. 시도때도 없이 저지르는 크고 작은 사고 탓에 시선이 모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었으나 그는 그런 주변의 시선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 대범한 면모를 보인다. 주변 상황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듯이! 어쩌면 단순히 주의가 산만한 것 뿐일지도 모르지만. 의외로 자기 주관이 확고하여 남의 말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한번 마음 먹으면 쉽게 물러나주지 않는 듯. 

조심성이 없으며 허술한 편으로 혼자 생각에 잠겨 걷다 넘어지거나 구르는 일이 다반사. 매사에 세심하지 못한 덤벙대는 행실로 인해 주변에서의 신뢰도는 바닥을 치는 중이지만… 주변의 평판에 대해서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성격

[Summerset]

-마법사 세계에서 아주 오랜기간 이어져온 순혈 가문. 머글들에 의해 마법사들의 문명이 파괴 될 뻔 하였던 시절에서부터 이어져왔으니, 그 유서깊은 명맥에 대해서 의구심을 품을 자는 아무도 없다. 

 

-서머셋의 이름을 가진 자들은 그 성향이 온건하고 이타적인 것으로 유명했다. 과거에는 많은 수의 토지를 거느렸던 대부호 중 하나였으나, 세대를 거쳐오며 재산의 대부분을 사회에 환원하거나 남들을 돌보는데 사용해 왔기에 현재는 내세울만한 재산도, 가업이라고 할 것도 남아 있지 않다. 현재의 서머셋은 가문을 중심으로 뭉쳐 생활하기보다는 가족단위로 뿔뿔이 흩어져 각자의 삶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중. 그럼에도 가문 구성원 모두 서머셋의 이름을 자랑스러워한다. 마법 세계가 위태롭고 혼란스러웠던 과거를 지나 현재의 안정을 되찾는 과정에서, 서머셋의 ‘헌신’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을 것이 분명하였으므로.

 

-헤메라의 부모, 즉 서머셋 부부는 마법 세계 내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은 치료사로 환자를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물질적인 대가를 바라지 않고 사회에 헌신해온 탓에 빈 말로도 넉넉한 형편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는 듯. 

-부모님의 바쁜 일정 탓에 헤메라는 현재 역사 학자인 고모의 손에 맡겨져 지내는 중. 그 이전에는 부모님의 지인 손에 맡겨져 지냈다. 정해진 기간 없이, 여건 되는 대로 이곳 저곳 떠돌며 지내온 듯. 마법 세계, 비 마법사 세계 할 것 없이, 발 닿는 대로! 그 중에는 과거 서머셋에게 도움을 받은 자들도 있었으므로, 생활함에 있어서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지만…비 마법사 세계에서 지내는 동안, 집 밖으로 단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았다. 

 

 

[Hemera]

-나긋나긋하고 상냥한 어조의 말투, 음의 높낮이가 불명확하고 뭉개지는 듯 웅얼거리는 목소리. 나이에 비해 사용하는 단어나 어휘가 어른스럽고 말끔하나 정돈되어 있지는 않다. 의미없는 감탄사를 자주 사용하며 제법 수다스럽다. 

 

-특기는 종이접기. 취미는 남을 돕는 것. 이지만…언제나 결과가 좋다고는 못 하겠다. 물건을 나르는 것을 돕다가 그대로 넘어져 박스를 뒤엎어버리는 게 한 두번이 아니었으니… 이렇듯 덤벙거리는 성격 탓에 크고 작은 사고를 몰고 다닌다. 주변을 뒤집어지게 만들어놓고 혼자서 태평하게 웃는 꼴이라니! 악의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볼 수 없으니, 마냥 혼내기에도 곤란한 상황.

 

-사소한 것에 지독하게 운이 없었다. 쪽지는 고르는 족족 꽝을 고르고, 사다리 타기 게임을 하면 벌칙에 당첨되는 것이 일상. 본인은 그마저도 느긋하게 웃어넘기고는 만다.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역사’. 별다른 이유는 없다. 어려서부터 ‘가문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왔고, 역사학자인 고모의 손에 돌보아진 기간이 있으니, 자연스럽게 손에 잡히는 역사서들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역사서나 신화 등 과거의 이야기가 기록된 것이라면 뭐든 즐겨 읽었고, 당연하다는 듯 몰두하게 되었다.

기타사항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