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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a Hesperid

쉿-. 꽃봉오리들이 낮잠자는 중이야.

"

1961.05.03

Female

플로라 헤스페리드

Muggle-Born

153cm·44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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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허리 아래까지 내려오는 결좋은 연두빛 머리카락을 양갈래로 땋아묶었다. 눈이 크고 둥그런 편이기에 순한 인상이었으며 맑은 청록빛의 눈동자는 언제나 상대를 향한 호의를 가득 담고있었다.

교복은 항상 단정하게 입었으며 무릎 아래까지 오는 검은색 니삭스에 갈색 메리제인 구두를 신었다.

무얼 하는건지 가끔 흙이나 풀을 가득 묻히고 있을 때가 있다. 

물푸레나무 | 유니콘의 털 | 10in | Supple 유연한

지팡이

따뜻하고 밝은

사랑과 행복 속에서 자란 소녀는 그 사랑을 다른 누군가에게 온전히 전해줄 줄 알았다.

혼자 있는 이에게도 친근하게 말을 건네고 곤경에 처한 이에게도 곧잘 손을 내밀었으며 저에게 좋지 않은 일이 생겼을 때조차도 더 나아질거라며 밝게 미소짓고는 했다.

항상 주변을 따뜻하게 밝혀내는 소녀의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는 일은 잘 없었다지.


 

순수한

4학년이 된 지금도 흔히들 우스갯소리라며 넘길 말들을 곧잘 믿을 정도로 순수했으며 그것을 토대로 엉뚱한 생각을 하고는 했다. 어린아이들도 믿지않을 전설이나 괴담, 동화 같은 얘기들을 말이다. 그런 것들로 또래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기도 했지만 본인은 그것들을 믿으며 그에 대한 생각을 하는 것이 마냥 즐겁기만 한듯하다. 


 

선하고 정직한

여전히 불쌍하고 안쓰러운 것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올바르지 못한 것을 견디지 못했다. 보는 이가 없어도 길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거나 넘어진 사람이 떨어뜨린 짐을 주워주는 등 소녀에게 선행은 당연한 것이었다.

또한 무언가를 숨기거나 거짓을 고하는 것을 잘하지 못했다. 애초에 거짓을 고하거나 속이는 것을 좋아하지도 않았지만 해보려 해도 눈동자를 굴리거나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 금방 들통났었단다.

성격

- 가정생활

가족 구성은 플로라와 부모님으로 3명이었으며 헤스페리드 가족은 언제나 서로에 대한 애정과 존중이 가득했다. 이러한 가정에서 플로라는 사랑을 그득 받으며 자라왔었지. 생일이 되면 선물을 준비하여 축하해주고, 좋아하는 것을 가득 안겨주기도 하는 그런 화목한 가족의 일원이라는 것에 아이는 일말의 의심도 가져본 적이 없었을 것이다. 

 

헤스페리드 가족은 다함께 꽂집을 운영하고 있다. 꽃집의 이름은 「헤스페리데스의 정원」.

규모가 그렇게 큰 가게는 아니지만 단골 손님이 꾸준히 찾아오고 그들이 입소문을 내주는 덕분에 형편이 어렵지는 않았다고. 또, 이들은 주변의 길거리에 나앉아있는 아이들이 보이면 도움의 손길을 꼭 내밀고는 했기에 인품도 따뜻하기로 소문이 났었지.

아이가 그러했듯 그 가족도 마찬가지로 밝고 따뜻했으며 덕분에 이웃들과 친밀한 관계로 지냈다.

 

- 학교생활

특유의 밝은 성격 덕분에 교내에 기숙사, 선후배를 가리지 않고 두루 잘 지내는 편이었다. 그 주변에 친구가 없는 것을 보기 드물 정도였지.

설레는 마음에 수업 중에도 친구들에게 속닥거리다 교수님에게 곧잘 혼나던 플로라는 이제 제법 의젓하게 수업을 들을 줄 알았다. 그래도 여전히 호그와트에서 경험하고 겪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빠짐없이 즐기고 가려는 것인지 플로라는 언제나 바쁘게 움직이며 무언가를 하고 있었단다. 누군가는 그만큼 학교생활을 즐기고 있는 이도 없을 거라고도 말했었다.

 

플로라의 방에는 유독 크고 작은 화분이 많았다. 그 방을 들여다봤던 누군가는 그 방이 꼭 호그와트의 두번째 온실같다고 말했던가.

 

여유 시간엔 꼭 정원 혹은 가끔 약초학 교수님을 졸라 온실에서 시간을 보내고는 한다. 처음엔 그저 마법세계의 꽃에 대한 호기심으로 약초학에 관심을 두었지만 배울수록 빠져들어버리고 말았다고.


 

- 관심사

소녀는 꽃집을 운영하는 부모님에게서 자라난 덕분인지 꽃과 식물에 관심이 많았다. 호그와트에 입학하고서도 처음 보는 꽃과 식물에 가장 먼저 관심을 두었었지.

호그와트의 교과목 중에서도 약초학을 가장 열심히 들었으며 아마 플로라가 가장 귀찮게 하는 교수도 약초학 교수일 것이다. 호그와트 내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도 정원과 온실.

 

약초학에 대한 서적을 대부분 읽은 후에는 도서관에서 다양한 종류의 책을 찾아보며 열심히 읽었단다. 그 중 최근에 열심히 읽고 있는 책은 체스와 별에 관련된 것. 

 

주변에 친구가 많은만큼 이것저것 소문을 많이 듣는 편이었는데 그 중 ‘꿈꾸는 맛 사탕’에 푹 빠져버렸단다. 허니듀크에 가면 꼭 사오겠다며 벼르고 있다.


 

- 습관

정직한 성격에 맞지 않게 누군가에게 거짓을 말하거나 무언가를 숨기려고 할 때면 어색한 손짓으로 옆 머리카락 끝을 배배 꼬다가 뺨에 바람을 가득 넣은채 시선을 피하고는 했다. 하나같이 티가 나지 않으려야 안 날 수가 없는 행동들이지만… 누군가가 지적해준 적이 없었는지 플로라는 제 이러한 버릇에 대해 아직 잘 모르는듯 하다.


 

- 호불호

Like : 모든 꽃과 식물, 꽃을 사러오는 손님, 꽃차, 쿠키, 귀여운 것, 누군가의 행복. (이외에도 좋은 것이 너무 많다.)

Hate : 진딧물, 불화, 누군가의 불행.

기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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