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후뿌백.png

Butler Krystal

듣고 있어.

"

1961.05.01

Male

버틀러 크리스탈

Pure-Blood

178cm·90kg

sds.png

외관

톤이 살짝 낮은 피부, 그리고 눈썹을 가린 앞머리는 그의 눈가주변을 어둡게 만들었지만, 그는 이것이 신경쓰이지않는 것 처럼 굴었다. 입가 밑에는 흐릿하게 보이는 점 하나가 있다만 눈치채는 이들은 그닥 많지않았다. 조끼와 망토를 제외하며, 늘 팔을 걷어 편한 복장을 선호했다. 드러나는 팔엔 연습으로 인한 오래된 멍들이 간혹 있었다. 신발은 늘 축구화를 착용하였으며, 5학년 방학 이후 급작스럽게 키가 커져 골격과 체형의 크기 때문에 눈에 띄지않기엔 곤란한 체격이 되어버렸다. 누군가 손을 다친다면 한번에 들어 병동에 금방 달려갈 수도 있게 되었다고도 할 수 있겠다.

 

아이들의 싸인이 담긴 축구공 외, 다른 공으로 연습을 하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누군가의 인형을 닮은 듯한 오리 인형과, 퀴디치 아이들의 싸인이 적힌 축구공, 장식된 지팡이, 자신을 빗댄 그림.. 그리고 다이어리는 자신의 기숙사 방을 한 켠 차지하는 물건이었다.

낙엽송 | 용의 심근 | 15 | 잘 휘어짐

지팡이

[사교적인/조용한/평범한/줏대 없는/고집 있는]

 

"듣고있어. 계속 말해봐."

여전히 평범하고 조용한 그였다. 남들의 시선에서 한 걸음 물러서 눈에 띄지않기를 바라는 이였으며, 4학년 때보다는 호그와트에 훨 적응한 표정을 띈다. 4학년 때보다 훨 정적이며 안정된 기색을 보이는데, 그 면은 어떤 일이 있어도 늘 그대로였기에 한 편으로는 이성적인 낯을 띄우기도 했다. 자잘하고 일상적인 의견이나 주장에 대해선 남들의 의견을 대부분 따랐고, 여전히 내 편 들어달라하면 따라가주는 그다.

 

"그래? 나도 그런데.. 많이 속상했겠구나."

누군가를 대할 때, 상대의 말에 공감하며 이해하는 투로 굴었다. 그런 화법이 편한건지, 진심인지는 겉으로 봐선 알 수 없었다만, 미묘한 진정성을 느낀다면 그것이 진심이라 할 수 있지않을까. 그 예로 누군가의 기쁨에 더한 기쁨으로, 슬픔과 비탄에는 마찬가지의 감정으로 대했다. 예전에는 자신도 대부분 그런 기색이었다는 걸 깨달아, 누군가의 바람대로 용기내어 다가간 점도 있다.


 

"...화내라고 해도 좋을 게 없는걸. 싸워봤자."

웬만한 일에서 나서지않고, 화도 내지않는다. 의견이 없다기보단 발화점이 매우 낮다할 수 있었으며, 그가 화를 내며 의견을 피력할 때는 무척 드문 일이라고 할 수 있겠다. 줏대없다고는 하지만 울컥하는 면은 있기에 남들에게 지고만 사는 성격은 아니었다. 다만 폭력 등의 싸움으로 변질될 기미가 보인다면 물러서서 지는 경향이 있다고. 아무튼 간에 누군가와의 싸움 자체를 기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했다.   


 

"...왜?"

아무리 다른 면에선 타인보다 의지가 없는 투로 굴었다만, 혈통 차별이라던가, 또는 누군가의 불합리한 일, 또 놀리는 일 등.. 남들의 기분에 민감한 소재들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굴었다. 그러면 못써, 그가 아니라고 판단하는 일에 가장 먼저 말하는 단어였으며, 만약 그런 이야길 듣는다면 잔소리만으로 끝나지않는다고 다른 동급생들이 말하곤 했다.  

성격

가족

요즘 시대에 순혈주의가 웬 말이냐 싶듯이, 부모 양측 간의 가문에서 따로 차별을 두고 얘기하고있지는 않으나 족보들에서 혼혈을 찾아볼 수는 없었다. 긴 교육을 통해서 보수적인 태도를 취하고있으며 통합을 그리 달가워하지는 않는 투. 

 

부, 모 전부 순혈이나, 그들은 재학 시절부터 머글 세계에 대해 온건한 주장을 외치고있었고, 그 때문에 서로의 보수적인 가문에서 쫓겨나듯이 호그와트를 졸업 한 후 머글 세계에 함께 지내게되었다.

아버지가(현 축구선수. 두 명의 만류로 이번 년도 까지만 하신다고.), 어머니는 운동기구 관련 사업을 하고있다.

 그만큼 운동광이며 과거의 전적 때문에 애틋한 감이 있어 가정은 원만한 편. 

 

이러한 과거로 부모님이 어느 먼 마법 세계에서 왔었다는 것만 어렴풋이 알고있었으며, 이후 자신도 마법 학교에 입학하게 된다는 것을 알았다. 다만 그 외로 다른 진로도 많으니 하고싶은 것이 있다면 꼭 하길 바란다는 부모님의 조언도 있었기에 어릴 적부터 많은 교육을 받았다.(절반이 운동 관련이긴했다만)

 

취미

아무 홍차 종류나 집어들어 마시고 맞추는 걸 반복하다보니, 어느정도 좋아하게되었다. 여전히 쓰지만 우유를 타먹거나 설탕 3조각은 넣어서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집에서 3종류정도 가져와 컨디션에 따라 타먹는다고 한다. 

 

특기

과거 얄팍하게 배운 것들을 이리저리 할 줄 안다. 피아노라던가, 다른 언어라던가.. 또 여전히 굵고 짧게 정리하는 것에 익숙하여 말을 할 때에도 그런 점을 반영하였다. 먼저 최종적인 의견을 말하고 원인을 말하는 것, 그게 제겐 이제 익숙한 일이었다.(언젠가 어머니의 할머니께서 익히신 언어를 배웠는데, 영어와는 확연히 달랐다고. 가끔 그 언어가 수첩에 적혀있기도 하다.) 

 

 축구는 당연히 잘하나, 그 진로에 대해 자신감이 낮은 건 여전하다.


 

Like: 운동(종류 가리지않음), 노란색, 막대사탕(레몬 맛), 안개꽃과 검은 장미.

 

Hate: 빠른 말투, 기가 빨리는 것, 비오는 날(다리가 무척 아파진다고 한다.)


 

그 외

 

야구, 축구, 농구 등 다앙한 스포츠 경기를 보러가는 걸 즐긴다. 예전부터 가족과 함께 FIFA 팀 예선전 등을 봐오고, 또 연줄이 있으니 좋아하는 선수들의 싸인도 무척 많이 받았다고. 스티븐 블루머라는 옛 인물을 존경하며, 승마를 자주 접하다보니 현재는 마크 필립스의 말에 관심이 많다. 말한테는 싸인을 받을 수 없으니 말발굽이라도 찍어야하나..하는 헛소리를 생각 중이다. 

 

공부에 대해선, O.W.L 에서 중하위권 성적을 받았다. 다른 아이들이 스터디에 끼워주기도 하고, 다른 지식들도 질문에 상냥히 응대해준 전적이 쌓이고 쌓여 그나마 지금까지의 진도를 따라잡았다. 다만 6학년까지만 해도 어떤 공부에서든 노력하는 면을 보였는데, 지금은 수업 중에도 축구에 관한 걸 공부한다고 눈에 들지도 않는다.   

 

1학년 때부터 퀴디치에 관심이 많았다. 때문에 비행능력은 죽어라 배웠고, 능숙한 편. 실력이 좋은 퀴디치 아이들의 싸인을 받고싶어한다. 자신도 나가고 싶어하지만 공부만으로도 벅차서 입단 신청을 하지는 않았다. 이 후 열리는 퀴디치 대회에 빠지지않고 참여했으며, 아는 친구들의 싸인은 꼭 축구공에 받았다고. 현재 제일 소중히 여기는 물건 중 하나이다.

 

경기장 외 다른 문화생활도 즐기는 문화인이다. 처음은 바이올린의 소리를 처음으로, 끝에선 뮤지컬까지. 공부만 한다고 이런 걸 몰랐던 게 조금은 아쉬웠다고, 어떤 호그와트의 동급생에게 말한 적이 있다. 

 

호그와트의 뒷편, 몰래 축구를 하던 곳에서 누군가와는 축구를, 또 앉아서 간식을 들며 책을 읽곤했다. 지금은 거리낄 것 없이 아무데서나 하기에 잘 쓰지않지만, 그럼에도 좋아하는 장소임엔 틀림없었다. 

이젠 다른 애들과 늘 편하게 축구할 사람 모여라~하면서 돌아다니기도 한다고.

 

4학년 방학부터 부모님의 강한 반대로 마법 세계에 거의 발을 들이지 못했다. 둘다 순혈 가문이라고, 어디서 소식을 들었는지 모르겠다만 갈수록 심해지는 테러 소식들 때문에 걱정이 되어서 반대한 것이 부모님의 입장이다. 

 

7학년부터 자주 왼쪽 다리가 아프게되었다. 굳이 티는 내지않지만 하루동안 아무 운동도 하지않는다면 눈치 빠른 이들은 아프다는 것을 알 것이다. 미리 말을 꺼낸 아이들만 알고있기도하나, 숨김없이 말하기도 한다.

기타사항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