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S. DOG! 친구를 만들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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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en Bridges
헬렌 브리지스
1961.03.12
Female
Muggle-Born
148cm·59kg

@ J1nbeaya님 커미션
외관
전형적인 금색의 머리카락. 그 사이 머리카락을 길러 엉덩이를 덮을 정도로 길렀다. 여전히 양갈래를 선호하지만, 예전과 다르게 낮게 묶는다. 곱슬기가 심한 탓에 잔머리가 이리저리 빠져나와 있으며 앞머리는 눈썹을 덮을 정도다. 3학년이 된 후부터 붉은 색 리본을 이용해 머리를 묶고 있다.
아래로 내려간 순한 눈매와 사라지지 않는 미소, 토실토실한 볼 때문에 주변 사람들한테 귀여움을 받는 편이다. 푸른 눈동자로 상대와 눈을 마주치는 걸 좋아하며 쌍꺼풀이 짙다. 그 외의 특징적인 요소는 없다.
교복을 바르고 입고 있으나, 딱 맞는 사이즈가 아닌 한 치수 큰 사이즈를 입고 있다. 그 때문에 망토 소매가 조금 더 길다. 손을 언제나 소매로 가리고 다니지만, 소매를 걷으면 손에 반창고를 잔뜩 붙인 걸 알 수 있다. 언제나 굽이 낮은 단화를 신고 다니며, 와이셔츠 단추를 2개씩 풀고 다닌다. 3학년 때부터 70cm 강아지 인형을 들고 다닌다.
너도밤나무 | 유니콘의 털 | 12인치 | 꽤 잘 구부러지는
지팡이
포기를 모르는 도전가 ┃"포기하지 말고, 한 번 더 하자!“
여전히 헬렌의 사전에는 포기가 없었다. 도전하고, 또 도전하면 되지! 그는 모두가 안 된다는 상황에서도 눈을 빛냈고, 도전을 하다보면 언젠가 성공할 수 있다고 믿었다. 물론 헬렌은 실패를 무서워했다. 하지만 실패를 이겨내고 얻어낸 성공이 무척 달콤하다는 사실 역시 알고 있었기에, 그는 여전히 몇 번이고 넘어지더라도 집요하게 성공을 향해 달려드는 도전가다.
감수성이 풍부한 ┃“우우……. 그런 이야기를 하면 눈물이 나잖아~.”
헬렌은 14살이 되었음에도 자신의 감정에 솔직했다. 누군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면 크게 소리 내어 웃고, 구슬픈 이야기를 하면 금방 눈시울을 붉히거나 눈물을 흘렸으며 서운한 이야기를 하면 토라지고는 했다. 헬렌은 그만큼 타인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했고, 타인의 사정을 자신의 사정처럼 여겼다. 여전히 타인의 감정에 깊게 몰입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러한 감정을 금방 털어내고는 했기에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낙관적인 관대함┃ “분명 내일은 좋은 일이 있는 거야~. 그렇게 생각하자!”
헬렌은 세상의 모든 일이 언제나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라고 믿었다. 희망을 가지지 않는 삶이라니! 헬렌의 머리에서 도저히 떠올릴 수 없는 일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헬렌은 상대가 자신에게 날을 세우거나 악의를 보여도 관대하게 넘어갔다. 왜냐하면 이 모든 것을 견디면 결국 희망이 돌아올 테니까. 정말 이상적인 말이었지만, 헬렌은 이것이 사실이라고 믿고 있었다.
성격
0. 인적 사항
- 오른손잡이. 글씨를 둥글게 쓰고, 살짝 흘려 쓴다. 언제나 큼지막하게 글씨를 쓴다. 더는 획이 엇나가게 쓰지 않는다.
- 여전히 양 손에 반창고가 붙어있다. 인형을 만드는 게 취미이며 간혹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손을 찌르거나 베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라고. 그래도 11살 때보다는 반창고의 수가 줄었다.
- 아직 변성기가 오지 않아 과거와 똑같이 조금 높은 톤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그 때문에 평범하게 말해도 멀리까지 목소리가 뻗어나간다. 감정이 널뛰면 목소리 역시 금세 커질 때가 많다.
- 달콤한 음식을 사랑한다. 초콜릿, 사탕, 젤리 등 간단한 간식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정도다. 가장 좋아하는 건 애플파이다.
- 1학년, 2학년 때는 70cm 정도 되는 오리 인형, MR. DUCK을 들고 다녔다. 하지만 3학년이 되며 MS. DOG라는 새로운 친구를 데리고 왔다. 이름에 알 수 있듯 강아지 인형이며 크기는 MR. DUCK과 비슷한 크기다. 이 인형 역시 부모님이 사주신 인형이며 여전히 수업 시간에는 책상 아래에 넣어두고는 한다.
- 손재주가 좋은 편이다. 평소 인형과 인형 옷을 만들기도 했고, 본인 또래의 옷도 시간이 좀 걸리지만 만들 수도 있다. 그 외에도 뜨개질, 자수 등도 할 줄 안다. 가장 최근에 만든 것은 스퀘어 손바늘 담요다.
- 2학년 때부터 모두를 미스터 혹은 미즈가 아닌 이름으로 불렀다. 누군가 이유를 물으면 사이가 가까워진 기념이라고 말하고는 했다.
1. 브리지스
- 헬렌의 가족은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헬렌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분 모두 머글이며, 마법 세계에 대해 알게 되었을 때에는 놀란 얼굴이 되었다. 가족의 사이는 나쁘지 않으며, 부모는 헬렌을 사랑하고 있다.
- 어머니는 영국 서민원의 국회의원이다. 야당에 속한 의원이며, 자신의 일을 누구보다 좋아하기 때문에 연일 바쁜 시간을 보낸다. 간혹 텔레비전에 나오기도 했다. 헬렌이 어머니를 낮에 보는 날은 1년 중 한 달을 조금 넘긴다.
- 아버지는 아나운서로, 매일 BBC West 채널의 아침 뉴스에 나오고 있다. 어머니보다는 덜하지만, 아버지 역시 자신의 일을 좋아하는 이였기에 헬렌보다는 일을 먼저 택하고는 했다.
- 두 사람의 직업에서 알 수 있다시피 제법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다. 사고 싶은 건 샀고, 먹고 싶은 것 역시 바로 요구했다. 경제적으로 부족함을 느낀 적이 없다.
- 부모님이 일로 바쁜 하루를 보내기 때문에 가정부의 손에서 자랐다. 하지만 헬렌의 생일이나 특별한 날에는 같이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한다. 헬렌 역시 이를 알고있기에 특별한 날이나 생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 부모님의 의견으로 호그와트에 오기 전까지는 학교를 다니지 않고, 홈스쿨링으로 교육을 받았다. 그렇기에 있는 친구라고는 다섯 명도 되지 않는다.
- 호그와트를 다닌 이후에도 부모님은 여전히 자신의 일로 바빴기에 헬렌은 방학마다 홀로 집을 지켰다. 하지만 이미 호그와트의 시끌벅적함과 사람의 온기를 알았기에 헬렌은 홀로 있는 집에서 외로움을 느끼고는 했다. 그래서인지 방학동안 친구들과 수많은 편지를 주고 받았으며 약속이 있으면 언제든 나갔다.
2. 인형
- 어릴 때부터 인형을 무척 좋아했다. 부모님도 그 사실을 알기 때문에 헬렌에게 인형을 자주 사주었다.
- 침대를 모두 인형에게 내어준 뒤, 헬렌은 직접 제 손으로 인형을 만들고 싶어 했다. 그게 9살 때의 일이었으며 부모님은 헬렌의 요구를 흔쾌히 들어주었다.
- 헬렌이 그 이후로 만든 인형은 60개가 넘는다. 처음 만든 것은 무척 모양이 이상한 테디베어 인형이다. 목에는 파란 리본을 두르고 있다. 이 인형 역시 호그와트에 들고 왔다. 하지만 가장 아끼는 인형이라서 직접 들고 다니지 않고, 가방에 넣어두었다.
- 직접 만들 인형을 구상하는 노트가 있다. 손때가 묻어서 남들이 보면 더럽다고 할 노트지만, 헬렌에게는 누구보다 중요하다. 호그와트에 올 때도 가져왔다.
- 1학년 때 인형을 만들어주겠다고 한 친구들에게 모두 인형을 만들어주었다. 물론 말하지 않은 친구들에게도 자신이 만든 인형을 선물로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