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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에 비친 소망은 무엇에 기인한다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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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ephone Raspi Arpad

르세포네 라스피 아르파드

1960.12.28

Female

Pure-Blood

178cm·58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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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_wary님 커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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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_성장은 여전히 사람을 마주하게 하는가도 모른다. 아이 스스로를, 그리고 서로를. 고민이 늘어난 건지, 언뜻 살필 적마다 드러나는 낯이란 근심이라는 단어가 살짝 기색의 형태로 드러나지 않나 싶었다. 여전히 아주 부드럽다거나, 온전히 둥근 것이라 할 수는 없겠지. 그렇다 하여 아주 예민하다 말하기에는 또 이제, 어려운 구석이 생긴다. 다가온 급하지 않았던 그 시간 만큼이나 부족하지 않을 정도의 근거는 되지 않을까 싶었다. 자기 선 안과 바깥의 구분이 조금 명명백백하다지만, 제 사람을 대할 적에 드리우는 표정은 옅은 웃음기라 할 수 있었다. 대하는 내내 드리워지는 것이니 나쁘지 않은 수준이 아닐지. 그러나 언뜻 고민에 잠길 적마다 온도가 오르내리는 게 눈에 보이고는 한다.

 

_여전히 제 키에 맞는 체형이 도드라진다. 이제는 정말 아이라는 말보다는 소녀, 혹은 숙녀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을까 싶다. 훌쩍 컸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 정도의 키는 여느 아이들에 비해서는 조금 높은 시선을 하고, 고개를 들고 있는 사람에 어울린다. 제 옷과, 자세에 맞는 호리호리한 체형은 딱, 아이에게 어울릴 터였다.

 

_어머니께 물려 받은 밝은 금빛의 머리카락은 볕을 받을 적에는 분홍빛이 감도는 채로 흐트러지고, 아버지께 물려 받은 맑고 투명한 파란색 눈동자는 잠잠하게 찰랑거리는 수면을 닮았다. 길게 늘어뜨린 머리카락은 허리를 한참 넘어 그 아래를 덮을 정도. 허벅지 언저리를 덮을 정도로 긴 머리카락은 결이 좋다는 것이 척 보기에 드러난다.

 

_ 여전히 몸에 두르고 있는 옷가지나, 간단한 도구 하나까지 꼭 맞는 것, 좋은 것, 엄선한 것으로 둘러싸여 있다는 감상을 준다. 딱 아이를 위한 것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기장과 품에 딱 맞으니, 자신의 성장에 맞추어 언제나 딱 맞고, 좋은 것을 고르고 골라 내어짐이 드러난다. 참으로 여전하게도 아이가 귀히 자라고 있음을 말하지 않더라도 보여주고 있는 듯한 감상이 들 법도 하다.

 

_ 이전보다 다른 것이 있다면, 붉은 보석들로 저 자신을 꾸미려 한다는 지점이 아닐까. 간혹 드러난다 여기기도 하지만 정작 살피기만 해도 보이는 지점이다. 귀에 매달린 귀걸이라거나, 사소하게 갖추어 두는 악세사리가 모두 설명하고 있지 않나.

@ qhem2013 님 커미션

느릅나무 | 불사조 깃털 | 12.8 inch | 곧고 단단한

마법 능력과 특정한 위엄을 갖춘 마녀를 주인으로 고른다는 느릅나무로 만든 희고 곧은 지팡이.

그것이 페르세포네의 지팡이었다.

그 지팡이의 독특한 점은 끝이 뾰족하고 손잡이 부분이 마치 레이피어 검의 손잡이 처럼 꾸며져 있다는 것.  

그래서 마치 지팡이 자체가 검 이라도 되는 것 처럼 보이기도 했다.  손잡이 부근에 장식 되어 있는 붉은 보석과 테슬 장식

그리고 제 어머니의 이름과 같은 꽃 장식은 아이의 손으로 직접 고른 것 이랬다.

지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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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 의연하려 하는 | 흔들리는

시간은 흐르고, 언제나 고일 수 없는 생각과 상념, 상황은 아이를 쉽게 흔들어다 두기만 한다. 여전히 아이는 고요하게 가라앉은 것 마냥 자신을 내어다 두었으나 정적이라 하기에는 그러기 위한 노력하는 태가 어디에서든 쉬이 보이고는 했다. 이전보다는 덜 예민하다 이야기를 할 수 있을 법도 한데, 제 선 안에서라면 다정하게 손을 뻗더라도 거기서 거기다. 이 말이었다. 남의 타협점은 여전한데 고요함을 지키려 드는 듯 보이는 모습이라니, 기묘하지 않을 수가 없겠다.

고요한 호수 아래 이미 파문은 한 번 있었다는 듯, 그 아래가 헤집어진 것을 감추기 위해 어떻게든 잠잠해져 고이려 하는 물을 보는 기분이 든다면 어떨지. 아주 기껍지 못하는 것들은 어딘가 걸리는 것이 있기라도 한 것처럼 느껴졌다. 그러나 아이는 내내 자신을 유지하려 한다. 흔들리는 기반을 앞에 둔다면, 그 위에서 혼란을 집어 삼키는 게 아닌 그 흔들림마저 내리 누르려 짚고 있는 다리에 힘을 준다. 여전히 의연하고, 의젓한 모습으로 입을 다문 채 등을 꼿꼿하게 편 모습을 보이는 게 어렵지 않을 테지만. 선택한 것을 지키면서도 한 번 든 고개를 누르지 않으려 한다. 여전히 고요하고, 제 일을 차곡차곡 해나가고 있었으며, 의연하고자 자신을 눌러내기에 바빴다.

이젠 어른스러움을 찾아야 할 때가 왔으니 또래 아이들이 아이와 흡사해졌을까. 이제는 조금은 겹칠 법한 시기였으나, 혼란마저 겹친 감이 없잖아 있다. 그러나 아이는 이를 보이지 않기 위해 한껏 시간을 쓰겠지. 그만한 직감 정도는 들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독립적인 | 고집스러운 | 변하지 않은

도통 이 하나는 정말 변할 생각을 하지 않는지! 여전히 자신의 손으로 무엇이든 하려했으며, 무엇 하나 남에게 해달라 요구하는 일이 없었다. 제 일이라 생각하는 게 있다면 제 손에서 끝이 나야 한다고 고집스럽게 생각하는 것만 같았다. 나누어도 될 법한 일이지만, 그게 제 일이라 한 번이라도 되었거든 그 이후에 번복하지 않는 게 참 고집스러울 지경이기도 했다.  고집스럽게 내가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처럼, 말하지 않더라도 손에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쥐며 그것에 대한 성과는 가히 보장되었다 해도 좋을 일이었다. 실제로 성공하는 일들이 언제나 아이와 함께 했으니 이가 당연한 건지도 모를 일이었다.

 

그러니 타협을 걸기도, 하기도 어려운 사람. 여전히 남아 있는 그 뚜렷한 호불호의 면모와 같이. 여전히 제 뜻을 관철하는 고집이 예사 고집은 아니라, 예전보다 더 사람과 마주함이 쉬워진 후로도 미묘하게 어렵다 싶을 수 있었다. 하지만 제 사람을 안다는 건 그나마의 그나마, 는 생각할 법도 할지 모를 일이 아닐까. 아주 어릴 적의 아이보다야, 훨씬 말이다.

 

예민한 | 완벽을 추구하는 | 속내를 숨기는

이전보다 조금 더 면밀히 스스로를 관리한다고 여길 수야 있겠지만, 어디 그정도가 고작이 아닐까. 제가 아닌 다른 이에게 제 기준을 강요하는 일은 없고, 아주 고집을 부리지는 않았으나 아이는 여전히 예민했다. 스스로 납득하지 못한 구석이라도 있거든 반드시 골몰해야만 하는 사람처럼. 그러니 여전한 의문이 자리하기에도 쉬울 것이다.

 

스스로를 몰아 세우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 번, 꼭 주게끔 만든다. 이 말이다. 물론 페르세포네는 제 일을 넘기지 않고, 다정히 대할 줄 아는 아이가 되었다지만 그 고민하는 옆모습을 보면 드러나는 게 틈을 내지 않으려는 퍼즐과도 같은 조각 사이의 이음새였다. 그마저도 단단히 닫혀 결코 보이지 않을 것만 같은. 늘 당연시 여기던 것은 분명 당연하지 않을 텐데. 그럼에도 완벽함을 위해서, 제가 두고. 제가 생각하는 반열에 저를 내려다 두기 위해서 꽤나 그는 예민했고, 동시에 빠듯하게 행동하는 감이 있었다. 간혹 흔들려 다리에 힘을 주더라도, 더욱 의연하게 자신을 관리한다 하더라도 가끔 숨이 모자란 것처럼 보일 적은 있다.

그런들 어쩌겠나. 제가 그어다 둔 선을 넘어오는 건 바라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날카롭게 세운 예민이 곧잘 드러나는 것만 보더라도, 아마. 도리어 뒤로 밀어낼 것 같다는 직감은 충분했다. 그 흔들림을 본다 한들 절대 그 너머로 다가오는 선을 허락하지 않았다. 의연하고자 하는, 완벽을 추구하는 그 모습들이 하나하나 죄 그 자리에 짜맞추어져 있는데 어떻게 넘볼 수 있을까. 조금의 여지가 보인들, 고개 한 번 돌릴 적이면 이미 아무렇지 않게 사이에는 선이 그어져 있었다. 다정하고 친절하게, 옅게 웃는 낯 앞의 균열. 그러나 어쩌겠는가? 아이는 허락하지 않을 텐데. 다가설 방법이 무색해 보일 터다.

 

성격

A. Persephone Raspi Arpad

 

Persephone :: 봄의 여신

Raspi :: 정의와 자유

Arpad :: 씨앗

Birthday :: 12월 28일 

탄생화 :: 석류 - 원숙미 

탄생석:: 로드크로사이트 -새로운 사랑을 부르다

탄생목 :: 너도밤나무 

애칭 :: 코레, 페페, 펠, 페리 등 모두 그 애를 부르는 호칭들 이었다.

Boold :: AB

 

B. Arpad 

_두 쌍의 레이피어 검을 감싸 올라가는 붉고 흰 장미 두 송이를 상징으로 사용하는 마녀들의 가문   

아르파드, 그 이름이 가지고 있는 역사는 제법 긴 편에 속했지만 그들의 시작을 알기는 어려웠다. 그 시작이 무엇이 중요 할 까. 그들은 요크셔험버의 깊은 숲에서 자라나는 온갖 귀한 약초들의 가치를 알아보고 그것으로 스스로 생을 이어 나갔다. 그것은 곧 그들의 자부심이기도 했다.

 

_아르파드의 오랜 시간 공들여 이루어낸 기업 아르파드가 2년 전 부터 드루이드로 그 명칭이 바뀌었다. 고작 명칭이 바뀐 것으로 그들이 쌓아올린 명성과 역사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그리 환영 받는 일은 아니였다는 것을 예언자의 일보 기사로 알 수 있다. 

 

_아르파드는 가문과 가업을 함께 승계 시켰는데 이런 점 때문에 아르파드는 가주는 곧 운영 중인 여러 사업체의 총수를 의미하며 가주라기 보다는 한 기업체의 총수 성격을 더 강하게 띈다. 한 가지 눈 여겨 볼 것은 아르파드의 가업을 이어 온 사람들은 모두 여자였다는 것.  -모두 아마란스색의 눈을 한 백금발의  여자들 이었다지? -  단 한 번도 남자에게 가문과 사업을 계승 한 적은 없는 모계로 이어지는 집안. 그래서 인지 타 가문들과 비교했을 때 여아선호사상이 뚜렷하게 보이는 집안이기도 했다. 

 

_하지만 현재 기업 총수인 데메테르의 발언으로 아르파드의 사업들이 그의 딸에게 이어질지 아니면 파격적으로 그의 아들에게 이어질지 많은 사람들의 귀추가 주목 되어 있다.  

C.  Family

_페르세포네의 가족은 아르파드의 직계로 이번 대의 구성원은 단촐했다. 어머니와 아버지 남동생 그리고 본인 평범한 4인 가정. 그 속사정까지 알 순 없으나 겉으로 보기엔 특출나게 화목하지도, 불행하지도 않은 그런 평범한 가족 이다.

 

_데메테르 C. 아르파드 아르파드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모든 사업을 총괄 하고 있는 페르세포네의 어머니. 지금까지 아르파드를 이었던 모든 사람들 중에 아르파드를 가장 크게 번영 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사람이었다. 지난 여름 근육병 치료에 꼭 필요한 희귀 약초의 대량 생산 재배법 개발에 성공해 아르파드의 이름을 다시 한번 견고히 했다. 그 연구 실적을 발표하는 기자 회견에서 오랜 시간 사용 했던 기업명을 아르파드에서 드루이드로 변경할 것을 밝혔다. 이는 가문 구성원들과 사내 이사들의 거샌 반발에도 불구하고 데메테르가 독단적으로 시행한 일이다. 이로 인해 사내에 데메테르의 독선적이고 일방적인 경영을 언제까지 두고 보아야 하냐는 말들이 하나 둘 나오기 시작 했다. 

 

_카일 E.W. 아르파드 해외 무역사업을 크게 하고 있는 윈터가의 차남이자 페르세포네의 아버지. 데메테르와의 결혼으로 아르파드의 데릴사위가 되어 아르파드의 성을 이었다. 현재는 페르세포네와 디미트리의 주양육자로써의 역할을 다 하고 있다. 루이 세라피아와 페르세포네의 약혼관계가 유지 되고 있던 기간에는 세라피아의 사업을 맡아 임시 경영을 하기도 했지만 6학년 초반 파혼을 하게 되면서 임시 경영에서도 손을 땐 상태.

 

_디미트리 히아신스 아르파드 올해로 미운 6살이 되었다. 여전히 누나와는 다르게 살갑고 애교가 많아 온 집안 사람들의 애정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하지만 몇 년전 있었던 축하 파티때 이후로 제 누나가 아끼는 화단의 꽃들을 엉망으로 만든 다던가, 유리돔 장식품을 깨트리는 등의 장궂은 장난을 치는 횟수가 늘어났다. 툭하면 나오는 말 버릇은 '누나 싫어.' , '누나 미워'를 달고 살고 있으며 그런 소리를 들어도 페르세포네는 이제 그를 무시하고 지나간다. 

 

 

 

D. Like

_아버지가 구워 준 버터쿠키

_어머니가 10살 생일 선물로 준 온실 정원 

_햇빛에 말려 갓 바꾸어 깐 침대 시트의 포근함

_귀여운 털 달린 동물. 다만, 여전히 대놓고 좋아한다고는 하지 못하고 있다.

_붉은 분홍색을 선호 하는 듯 했다. 

 

 

E. Dislike

_정도를 넘어선 소란스러움

_자신을 뜯어 보는 듯한 시선

_채소. 채소를 정말 싫어했다. 생으로 먹는 것도, 익혀 먹는 것도. 세상에 모든 채소를 싫어했다.

_파란색을 선호하지 않는 듯 보였다.

 

 

F. Speaking

_차분하고 담담한 어조가 특징인 목소리  

_꼭 말을 높혀야 하는 사람 (교수님, 부모님, 어른들등)을 제외 하면 말을 짧게 놓는 편 이었다.

_상대방을 부를 땐 적당히 이름과 성 그 때 그 때 입에 붙는 쪽으로 부른다. 특별히 불러달라는 호칭이 있다면 그리 불러주었다.

 

 

 

G. Hobby

_오랜 취미는 화분 키우기 였으나... 올 해는 화분을 들고 오지 않았다.

_볕이 따스할 때 하는 산책

 

 

F. Etc

_입은 여전히 짧고 먹는 양은 4학년 때 에서 크게 바뀌지 않았다.  여전히 체소는 입 근처에도 가져가지 않으며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적은 양을 자주 챙기는 식습관을 유지하고 있다. 

_OWL 꾸준히 고전을 면치 못하던 변신술만 겨우 A로 턱걸이 통과를 하였고 나머지는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하였다.  현재 NWET 과목으로는 약초학과 마법약과 약초학 그리고 산술점을 듣고 있다.  

_여전히 교수님께 양해를 구하고 머글 연구 수업을 청강 하고 있다. 

_똑똑한 모범생, 까탈스러운 범생이. 페르세포네를 평가하는 주위의 시선도 변하지 않았으며 자신의 평판을 과민 할 정도로 신경쓰는 모습 또한 여전했다. 

_6학년 학기 초 루이 세라피아와 파혼을 했다. 애초에 루이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조용히 하였던 쇼윈도 약혼이었기에 파혼 역시 조용히 이루어진 편. 본인은 약혼과 파혼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있으며 당사자들 끼리는 여전히 우호적인 관계로 남아 있는 듯 하다. 

_근 4년을 연구하던 마법약의 연구를 그만 두었다. 그만 둔 시기는 6학년 크리스마드 방학 이후쯤 으로 보인다. 그만 둔 이유는 역시 시작한 이유를 말하지 않았던 것 처럼 밝히지 않는다. 

_6학년 크리스마스 방학 홀로 연구 하던 마법약의 결실을 맺었다. 눈색은 원하던 '아마란스 색' 으로 변화 하였고 그 색은 최소 3일 이상 지속 되었다. 약의 지속시간만 늘린 다면 페르세포네의 오랜 염원이 이루어 질 터였지만, 그 애는 소망의 거울 속 파란 눈을 한 자신을 마주한 뒤로 자신이 해오던 연구를 그만 두었다. 

_거울이 보여준 소망은 무엇인가. 그 소망의 근원은 어디인가. 페르세포네가 마주한 새로운 난제였다. 

_가지고 있는 소지품중 유독 붉은 핑크색 계열의 소지품이 많은데 요새들어 더 더 늘어났다.  선호한다기 보다 그 색에 다소 집착을 하는 것 같아 보이기도 했다. 

_화분 키우기를 취미로 가지고 있는 만큼 꽃, 원예 분야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특히 꽃말 같은 것은 모르는 꽃말이 없을 정도. 

_동급생 바이올렛의 본가 화단에 꽃을 하나 둘 추천 해주던 것을 계기로 본인의 온실이 아닌 타인의 정원을 꾸며주는 일에 재미를 들린 듯 하다. 쉬는 날이면 원예에 대한 책이 손에서 떨어지질 않았다. 

_분홍색 리본을 메어둔 흰 수리부엉이는 오늘도 페르세포네에게 열심피 편지를 배달하고 있다.

기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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